2026년 서울 전세 시세, 구별로 얼마? (실거래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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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전세 구할 때 가장 먼저 드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지금 이 구에서 전세 평균이 얼마야?"

국토교통부 실거래 데이터를 기준으로 서울 25개구 아파트 전세 시세를 정리했습니다. 호가가 아니라 실제 계약된 금액이라 시세 감을 잡기에 좋습니다.

전월세 시세 히트맵에서 직접 확인하기

서울 전세 시세 한눈에 보기 (2025년 11월 실거래 기준)

순위평균 보증금거래 건수
1서초구약 10.3억744건
2강남구약 10.2억1,050건
3용산구약 9.0억229건
4송파구약 8.2억1,023건
5종로구약 8.1억82건
6성동구약 7.3억554건
7광진구약 7.3억272건
8마포구약 6.9억564건
9동작구약 6.7억424건
10양천구약 6.5억691건

서초구와 강남구가 10억대로 가장 높고, 용산구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중간 가격대 구 (5~7억)

평균 보증금거래 건수
강동구약 6.3억783건
영등포구약 6.1억537건
서대문구약 5.8억389건
동대문구약 5.4억392건
성북구약 5.4억438건
은평구약 5.1억404건
관악구약 4.9억286건

직장이 여의도나 시청 근처라면 영등포구·동작구가 출퇴근과 시세 사이에서 균형이 맞는 편입니다. 마포구는 거래량이 많은 만큼 매물도 다양한 편이고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 (3~5억)

평균 보증금거래 건수
강서구약 4.8억658건
중랑구약 4.4억230건
구로구약 4.1억354건
강북구약 4.0억114건
금천구약 3.6억131건
노원구약 3.4억941건
도봉구약 3.2억241건

노원구는 평균 3.4억인데 거래 건수가 941건으로 서울에서 가장 많습니다. 매물이 풍부하다는 뜻이라, 선택지가 넓다는 장점이 있어요.


구별 시세 차이가 이렇게 크다

서초구(10.3억)와 도봉구(3.2억)의 차이가 약 7억입니다. 같은 서울이라도 3배 넘게 차이가 나요.

그래서 전세를 구할 때 "서울 평균"보다는 구 단위로 시세를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같은 구 안에서도 동(洞)이나 아파트 단지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지니까, 평균은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히트맵으로 구별 시세 비교하기

전세 시세 확인할 때 주의할 점

1. 실거래가 ≠ 현재 호가

이 데이터는 이미 계약이 완료된 거래 가격입니다. 지금 나와 있는 매물 가격(호가)과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보통 호가가 실거래가보다 높은 편입니다.

2. 전용면적에 따라 크게 다름

같은 구에서도 전용 60㎡(약 25평)와 84㎡(약 34평)는 보증금이 1~3억 차이 납니다. 평균값만 보지 말고 내가 찾는 면적 기준으로 비교하세요.

3. 거래 건수가 적으면 평균값 신뢰도 낮음

종로구(82건)나 강북구(114건)처럼 건수가 적은 곳은 특수한 거래가 평균을 크게 올리거나 내릴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 데이터는 어디서 나온 건가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아파트 전월세 실거래 데이터입니다.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된 실제 계약 가격이에요.

Q. 오피스텔이나 빌라 전세도 포함되나요?

아닙니다. 이 데이터는 아파트만 해당됩니다. 오피스텔이나 연립/다세대 주택은 별도 통계라서, 위 금액보다 낮은 경우가 많아요.

Q. 전세를 구할 예산이 부족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세자금대출을 활용하면 보증금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특히 청년이라면 버팀목전세대출(연 1.8~2.4%)이 금리가 낮은 편이에요. 전세 보증금과 대출 가능 금액을 함께 계산해보세요.

Q. 전세가가 너무 높으면 월세가 나을까요?

전세자금대출 이자와 월세를 비교해 보세요. 예를 들어 보증금 5억에 대출 이자가 월 80만원이라면, 월세 80만원 이하인 곳과 비슷한 비용입니다. 다만 전세는 만기에 보증금을 돌려받으니까 자산 형성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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