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실거래가 조회 방법 3가지 (초보도 가능)
전세나 월세 계약 전에 실거래가를 확인하는 건 필수입니다.
집주인이 부르는 호가와 실제 거래된 가격은 꽤 차이가 나거든요. 호가보다 5~10% 낮은 가격에 계약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월세 실거래가를 조회하는 3가지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전월세 시세 히트맵 바로가기→방법 1: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가장 공식적이고 정확한 데이터입니다.
조회 순서:
-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접속
- 상단 메뉴에서 "아파트" → "전월세" 선택
- 시/도 → 시/군/구 → 읍/면/동 순서로 지역 선택
- 조회 기간 설정 (최근 3~6개월 권장)
- "검색" 클릭
장점:
- 가장 정확한 공식 데이터
- 개별 거래 건별로 상세 확인 가능 (면적, 층, 보증금, 월세)
- 계약 유형(신규/갱신) 구분 가능
단점:
- UI가 다소 불편
- 데이터 공개 시점이 1~2개월 지연
- 지역별로 하나씩 검색해야 함
방법 2: 네이버 부동산
가장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조회 순서:
- 네이버에서 "네이버 부동산" 검색
- 원하는 아파트 단지 검색
- 단지 상세 페이지 → "실거래가" 탭 클릭
- 전세/월세 필터 선택
장점:
- 직관적인 UI, 아파트 단지별 조회 편리
- 현재 매물(호가)과 실거래가를 함께 비교 가능
- 면적별·기간별 필터링
단점:
- 아파트 단지를 알아야 검색 가능
- 지역 전체의 평균 시세를 한눈에 보기는 어려움
방법 3: 전월세 시세 히트맵 (이 사이트)
지역별 평균 시세를 한눈에 비교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조회 순서:
- 시/도 선택 (서울, 경기, 부산 등)
- 기간 선택 (최근 12개월 중)
- 전세 또는 월세 선택
- 색상으로 구별 시세 비교
장점:
- 구별 시세를 히트맵으로 한눈에 비교
- 전세·월세 평균, 거래 건수를 동시에 확인
- 전국 17개 시/도 지원
단점:
- 개별 아파트 단지 데이터는 제공하지 않음
- 구 단위까지만 집계 (동 단위 X)
3가지 방법, 언제 뭘 쓸까?
| 상황 | 추천 방법 |
|---|---|
| 어느 지역이 저렴한지 대략 파악하고 싶을 때 | 히트맵 |
| 특정 아파트의 최근 거래가를 알고 싶을 때 | 네이버 부동산 |
| 정확한 계약 조건(면적, 층, 갱신 여부)을 확인할 때 | 국토교통부 시스템 |
실제로는 이렇게 활용하면 좋습니다:
- 히트맵으로 지역 후보 2~3곳 선정
- 네이버 부동산으로 해당 지역 아파트 단지 물색
- 국토교통부 시스템으로 해당 단지의 정확한 실거래가 확인
실거래가 볼 때 꼭 체크할 것
1. 최소 3~6개월 데이터를 보세요
한두 건의 거래로 시세를 판단하면 안 됩니다. 최소 3개월, 가능하면 6개월치를 비교해야 추세를 파악할 수 있어요.
2. 같은 면적끼리 비교하세요
전용 59㎡와 84㎡는 같은 아파트라도 보증금이 1~3억 차이 납니다. 반드시 내가 찾는 면적 기준으로 비교하세요.
3. 신규 계약과 갱신 계약을 구분하세요
갱신 계약은 임대차 3법(전월세상한제) 적용으로 시세보다 5% 이내로만 올릴 수 있어서, 실제 시세보다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신규 계약 가격이 현재 시세에 더 가깝습니다.
4. 전세가율을 확인하세요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80% 이상이면 깡통전세 위험이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에서 근저당 설정 금액도 반드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실거래가와 호가는 얼마나 차이 나나요?
보통 호가가 실거래가보다 5~10%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호가만 보고 "비싸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실거래가를 확인한 뒤 가격 협상을 시도해보세요.
Q. 실거래 데이터가 왜 1~2개월 전 것인가요?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30일)과 데이터 정리·공개 과정 때문입니다. 실시간 시세는 아니지만, 실제 계약된 가격이라는 점에서 호가보다 신뢰도가 높습니다.
Q. 오피스텔이나 빌라 실거래가도 조회할 수 있나요?
국토교통부 시스템에서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실거래가도 조회 가능합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도 오피스텔 실거래가를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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