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2026년 어떤 게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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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받을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고정이냐 변동이냐"예요. 고정이 안전한 건 알겠는데, 변동이 당장은 싸잖아요.

2026년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유리한지, 실제 숫자로 비교해봤습니다.

주담대 금리 은행별 비교표 확인하기

결론 먼저

상황추천
월 상환액 변동이 불안한 분고정금리
3~5년 안에 매도/상환 계획변동금리
중간 절충안 원하는 분혼합금리 (5년 고정 후 변동)
금리 하락을 기대하는 분변동금리
장기 보유 (20~30년)고정금리 또는 혼합

세 가지 금리 유형 비교

구분변동금리혼합금리고정금리
금리 수준가장 낮음중간가장 높음
2026년 범위3.5~5.0%3.7~5.3%3.8~5.6%
변동 시점6개월마다5년 후부터없음
금리 인상 리스크높음중간없음
금리 인하 수혜있음5년 후 있음없음

3억, 30년 시뮬레이션

시나리오 1: 금리 유지 (변동 없음)

항목변동 3.50%혼합 3.70%고정 3.90%
월 상환액약 135만약 138만약 141만
총이자약 1.85억약 1.98억약 2.10억
고정 대비 절약-2,500만-1,200만기준

금리가 안 변하면 변동이 2,500만원 절약됩니다.

시나리오 2: 5년 후 금리 1%p 인상

항목변동 3.5→4.5%혼합 3.7→4.7%고정 3.90%
월 상환액(인상 후)약 148만약 151만약 141만
총이자약 2.20억약 2.25억약 2.10억

금리가 1%p 오르면 고정금리가 1,000~1,500만원 유리해져요.

시나리오 3: 3년 후 금리 0.5%p 인하

항목변동 3.5→3.0%혼합 3.7%(유지)고정 3.90%
월 상환액(인하 후)약 128만약 138만약 141만
총이자약 1.65억약 1.98억약 2.10억

금리가 내리면 변동금리가 4,500만원 이상 절약됩니다.

2026년 금리 전망은?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025년 하반기부터 인하 기조로 돌아섰어요. 2026년에도 추가 인하 가능성이 있지만, 속도와 폭은 불확실합니다.

전망시나리오추천
추가 인하기준금리 0.25~0.5%p↓변동금리 유리
현행 유지변동 없음변동금리 유리
반등 인상물가 재상승고정금리 안전

금리 전망은 어디까지나 예측일 뿐이에요. 확신이 없다면 혼합금리가 절충안이 됩니다.


혼합금리,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나?

혼합금리는 보통 5년 고정 + 이후 변동 구조입니다.

1~5년차: 고정금리 3.70% 적용
6년차~: 변동금리로 전환 (6개월마다 조정)

처음 5년은 금리 변동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갈 수 있고, 이후에는 그때 상황에 맞게 대응할 수 있어요. 금리가 많이 올랐으면 대환대출(갈아타기)을 하면 되고, 내렸으면 그대로 두면 됩니다.


상황별 상세 추천

"월 상환액이 갑자기 늘면 안 돼요"

고정금리 추천. 매달 같은 금액을 내니까 가계 계획이 편합니다. 외벌이, 육아 예정 등 고정 지출이 중요한 분에게 적합해요.

"3~5년 안에 팔거나 갚을 거예요"

변동금리 추천. 단기간만 쓸 거라면 낮은 금리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보통 3년 이내)도 확인하세요.

"20~30년 장기 거주 예정이에요"

고정금리 또는 혼합금리 추천. 30년 동안 금리가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으니까, 안정성이 더 중요합니다.

"대출이 크고 금리에 민감해요"

→ 대출액이 5억 이상이면 0.5%p 차이도 총이자에서 수천만원 차이가 나요. 이런 경우 고정금리로 리스크를 잡는 게 현명합니다.


나중에 바꿀 수 있나요?

대환대출(갈아타기)

변동 → 고정, 고정 → 변동 모두 가능합니다. 다른 은행으로 대출을 옮기면 되는데, 중도상환수수료(보통 대출 후 3년 이내 부과)를 확인해야 해요.

금리 인하 요구권

같은 은행에서 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어요. 신용등급 개선, 소득 증가 등이 사유가 됩니다.

대출 이자 계산기로 시뮬레이션하기

자주 묻는 질문

Q. 혼합금리에서 변동으로 바뀔 때 금리가 많이 오를 수 있나요?

5년 뒤 시장 금리에 따라 결정됩니다. 현재보다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어요. 고정 기간이 끝나기 전에 금리 상황을 보고 대환대출을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Q. COFIX가 뭔가요?

자금조달비용지수라고 하는데,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을 반영한 기준금리예요. 변동금리 주담대의 기준이 되는 지표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비슷하게 움직이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아요.

Q. 고정금리인데 중간에 금리가 내리면 손해 아닌가요?

맞습니다. 고정금리의 단점이에요. 이 경우 대환대출로 더 낮은 금리의 변동금리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을 고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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