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전세 확인하는 법, 전세가율 몇 %면 위험할까?
#깡통전세#전세가율#전세 위험#전세사기 예방
"깡통전세"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 정확히 뭘 뜻하는 걸까요?
쉽게 말해 집값보다 전세 보증금 + 대출이 더 많은 상태예요. 이 경우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합니다.
전세가율 계산기로 안전도 확인하기→깡통전세란?
| 정상 전세 | 깡통전세 |
|---|---|
| 매매가 > 근저당 + 전세가 | 매매가 < 근저당 + 전세가 |
| 경매 시 보증금 회수 가능 | 경매 시 보증금 손실 |
예시로 보면:
- 정상: 매매가 5억, 근저당 1억, 전세 2.5억 → 합계 3.5억 (매매가 이내) ✅
- 깡통: 매매가 3억, 근저당 1.5억, 전세 2억 → 합계 3.5억 (매매가 초과) ❌
전세가율 계산법
기본 공식
전세가율 = 전세가 ÷ 매매가 × 100
실질 위험도 공식 (더 정확)
(근저당 채권최고액 + 전세 보증금) ÷ 매매가 × 100
이 수치가 가장 중요해요. 근저당을 무시하고 전세가율만 보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전세가율 위험 기준
| 전세가율 | 판단 | 설명 |
|---|---|---|
| 60% 이하 | 안전 | 여유 있음 |
| 60~70% | 보통 | 일반적 수준 |
| 70~80% | 주의 | 집값 하락 시 위험 |
| 80% 이상 | 위험 | 깡통전세 가능성 높음 |
| 100% 이상 | 매우 위험 | 이미 깡통 상태 |
확인하는 3단계
1단계: 등기부등본 발급
인터넷등기소(iros.go.kr)에서 700원에 발급받으세요.
**을구(권리관계)**에서 확인할 것:
| 항목 | 확인 방법 |
|---|---|
| 근저당 채권최고액 | 실제 대출의 120~130% 수준 |
| 근저당권자 | 은행이면 상대적 안전, 개인이면 주의 |
| 설정 개수 | 근저당이 여러 개면 위험도 상승 |
2단계: 매매 실거래가 확인
호가가 아닌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계산하세요.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
- 네이버 부동산 > 단지 상세 > 실거래가 탭
- KB부동산 시세
신축 빌라는 매매 실거래가가 없을 수 있어요. 이 경우 감정평가 금액이나 인근 유사 물건 시세를 참고합니다.
3단계: 계산하기
예시 계산
| 항목 | 금액 |
|---|---|
| 매매가 (실거래가) | 4억원 |
| 근저당 채권최고액 | 1.5억원 |
| 내 전세 보증금 | 2억원 |
| 합계 | 3.5억원 |
| 비율 | 87.5% |
→ 80% 초과로 위험 판정.
빌라·다세대는 더 조심
아파트에 비해 빌라·다세대는 깡통전세 위험이 높아요.
| 구분 | 아파트 | 빌라·다세대 |
|---|---|---|
| 시세 확인 | 쉬움 (실거래가 많음) | 어려움 (거래 적음) |
| 가격 안정성 | 상대적 안정 | 변동 큼 |
| 보증보험 | 가입 쉬움 | 거절될 수 있음 |
| 전세가율 | 60~70% 일반적 | 80~100%도 흔함 |
빌라 전세를 고려한다면 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깡통전세 피했는데 나중에 깡통이 되면?
계약 이후에 집값이 떨어져 깡통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이를 역전세라고 합니다.
대비 방법
| 방법 | 효과 |
|---|---|
| 전세보증보험 가입 | 보증기관이 대신 지급 |
| 전입신고 + 확정일자 | 우선변제권 확보 |
| 만기 6개월 전 내용증명 | 반환 의사 공식 통보 |
자주 묻는 질문
Q. 전세가율 70%인데 안전한가요?
근저당이 없다면 비교적 안전해요. 하지만 (근저당 + 전세가) 합계로 다시 계산하세요. 근저당이 있으면 실질 비율이 달라집니다.
Q. 전세가율이 높으면 무조건 사기인가요?
사기가 아니라 구조적 위험이에요. 집주인에게 악의가 없어도 집값이 빠지면 보증금을 못 돌려줄 수 있습니다.
Q. 보증보험 가입하면 깡통이어도 괜찮나요?
보증보험 가입이 되었다면 보호받을 수 있어요. 다만 보증기관이 전세가율이 너무 높은 물건은 가입을 거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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